슈퍼주니어 그룹 가수 규현이 뮤지컬 분장실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으로부터 손가락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30대 여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상태로 정신질환 등 이력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슈주 규현 손가락 부상 공연장 분장실 난동
사건은 서울 강서구 마곡장에 위치한 공연장 뮤지컬 분장실에서 발생했습니다.
흉기 난동 30대 여성 누구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6시경 분장실로 배우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30대 여성이 난임해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막는 과정에서 가수 규현이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규현은 현재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이며, 당시 현장에서 앞선 공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에게 인사차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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