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지갑 분실 신고방법 설명 점유이탈물 횡령죄

소녀시대 효연 지갑 분실 신고방법 설명

소녀시대 효연 지갑 분실 (출처: 효연 instagram)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 걸그룹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효연이 본인의 지갑을 분실했다며 애타고 찾고 있으니 꼭 돌려달라는 SNS를 올려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효연 지갑 분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이 8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갑을 찾는다는 내용을 업로드했습니다. 효연은 안에 있는 돈을 가져가도 되니 지갑만이라도 돌려달라는 말을 남기며 지급을 습득하면 신고하는 방법까지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주운 지갑의 신용카드를 꺼내서 신용카드에 있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에게 연결합니다.

2. 상담원에게 지갑을 주운 사실과 주운 카드 번호를 불러줍니다.

3. 상담원이 지갑의 주인에게 습득한 사람의 연락처를 알려주게 되고 지갑의 주인에게서 전화 연락이 옵니다.

 

점유이탈물 횡령죄

만약 효연의 지갑을 습득한 자가 이를 신고하지 않고 자신이 점유하게 된다면 이는 점유이탈물 횡령죄에 해당되며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